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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 4월 5일 - 풍경은 농부가 만드는 것
평점 :
작성자 : 곡물생활
작성일 : 2014-06-06 00:10:27
조회 : 162
추천 : 추천
새싹이 피는 것이 봄의 신호일까요?벚꽃이 피고 지는 것이 봄의 신호일까요?개구리? 제비?어떤 것이 봄의 신호일까요.벚꽃보다도, 개구리보다도더 부지런한 봄의 전령사는농부입니다.농부는 대지가 겨울을 채 벗어던지지도 못했을 무렵부터올 한해모두가 감탄해 마지않을시골의 풍경을 만들기 위해 움직입니다.2월 말이면 벌써 큰 길가에트랙터가 왔다가면서 흙을 떨구고 다니며봄을 준비합니다.씨앗이 준비하기 전에땅이 먼저 준비되어야 하니까요.
모두가 봄이다. 하고 알아차릴 즈음엔농부는 정말정말눈코뜰새 없이 바빠집니다고랑 하나하나두둑 하나하나가 만들어집니다.올한해모두가 승용차 창밖으로기차 창밖으로 내려다 보는농촌풍경들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집니다.
첨부파일 : 농부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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