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제목 경부장의 유기농 완두콩 - 시즌 3(18/4/24)
평점 :
작성자 : 곡물생활
작성일 : 2018-04-24 15:47:26
조회 : 124
추천 : 추천
이 곳 괴산에도
비가 줄기차게 내렸습니다.
생각보다 꽤 많은 봄비였습니다.
싱그럽고 촉촉한 날이어서 상쾌하지만
밭을 제 때 못 만든 농부에게는
잦은 비가 안타까움을 더 합니다.
땅이 질척해서 밭을 만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 새 비를 흠뻑 맞은
"경부장의 유기농 완두콩"은
싱그럽기 그지 없습니다.
한 번 감상해보시죠.
그 새 많이 자랐습니다.
덩굴손도 길어지고 잎도 더 커졌습니다.
빈 틈 없이 하나 하나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헛골에 부직포를 덮어주었습니다.
풀이 자라지 못하도록
미리 덮어놓습니다.
(유기농 밭이라 제초제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어린 아이가 자라는 것처럼
완두콩 형제들도 쑥쑥 자라납니다.
비를 실컷 맞았으니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면
쑥쑥 자라겠죠?
앞으로 약 한 달 정도 후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곡물생활의 유기농 완두콩
많이 기대해주세요.
플러스친구 등록하시고 완두콩 예약판매 소식을 가장 빨리 받아보세요.
첨부파일 : IMG_4223.jpg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이름 :
비밀번호 :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고객센터 전화연결
현재 결제가 진행중입니다.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 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