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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근이 외할아버지의 옥수수(무농약)(18/5/31)
평점 :
작성자 : 곡물생활
작성일 : 2018-07-03 15:35:04
조회 : 321
추천 : 추천
오늘은 옥수수 곁순을 따는 날
벌써 두 번째 따는겁니다.
곁순을 안따주면 곁순이 거름을 다 빨아먹어
열매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안따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진근이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한 고랑씩 맡아
곁순을 따며 앞으로 나옵니다.
옥수수가 자라 살짝 그늘이 생겼습니다.
지금 곁순을 따주지만
옥수수꽃 필 무렵에 한 번 더 따줘야 됩니다.
"덥기 전에 한다고 오늘도 일찍 나왔지.한낮에는 엄청 더워.12시만 넘어서면 푹푹 쪄."
두 분이서 중간중간
담소도 나눠가며
일을 하십니다.
곁순을 따준 옥수수대
헛골에는 풀이 자라지 않게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도 그렇고 너무 가뭄이 들어도 그렇고"
아직 가문 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물을 대주려고 합니다.
논에다 심은거라 물을 마음대로 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물을 한 번 대주면 옥수수가 잘 큽니다.
무농약 재배라
밭 주변 풀도
직접 깎으셨습니다.
7월
뜨거운 날
수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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